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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현장] 서울대·오리온이엔씨, SMR 연구 협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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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2-03
조회
15


▲심형진(앞줄 왼쪽 네 번째) 서울대 원자력미래기술정책연구소장과 이운장(다섯 번째) 오리온이엔씨 대표가 2일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협력 계약을 맺는 행사를 가졌다. 서울대 원자력미래기술정책연구소 제공

 

서울대 원자력미래기술정책연구소(소장 심형진 교수)와 ㈜오리온이엔씨(대표 이운장)가 2일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을 위한 사업 타당성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정책 역량을 결합해 SMR 공동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차세대 원자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이 목적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단순 기술 검토를 넘어 SMR 개발 추진을 위한 사업 타당성 확보를 핵심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오리온이엔씨와 서울대는 SMR 관련 기술 수준, 국내외 시장 동향, 정책 및 규제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제도·환경적 요소를 반영한 실질적 사업 시나리오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운장 오리온이엔씨 대표는 "원전 해체 분야에서 축적해 온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SMR 생태계 조성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심형진 서울대 연구소장도 "서울대가 보유한 SMR 설계 기술, 원자력 기술 정책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인허가 대응과 사업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실효성 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20216170005983?di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