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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 뉴스케일 창업자
"美에너지부, 4억달러 전폭 지원"
"美에너지부, 4억달러 전폭 지원"
심형진 서울대 교수
"韓, 실증 사업 첫발조차 못 떼"
"韓, 실증 사업 첫발조차 못 떼"

호세 N 레이예스 뉴스케일 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글로벌 에너지산업 재편이 뉴스케일의 코밸리스 연구단지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말 심형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화상으로 대담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뉴스케일의 소형모듈원자로(SMR)가 에너지 패권 시대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다.
심 교수는 “미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뉴스케일이 순항하고 있는 원동력”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에 대형 원전 제조 및 테크놀로지에 관한 주도권을 빼앗겼다는 위기감이 미국 정부를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201020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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